현재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한계

충북도 교육청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일방적인 기계식 환기장치 설치를
도의회에서 지적!
창문형방진필터의 경제성에 주목

교육위는 밀폐된 공간에서
공기청정기의 단독운영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청에 관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공기청정기 예산 반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진창 설치로
미세먼지를 막고 환기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설명

<창문형방진필터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1. KBS보도: 아파트 환기시설이 오히려 곰팡이 유발 우려
    → 환기시설 배관 또는 덕트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치명적인 부작용 발생
2. JTBC보도(18.7.12): 집주인도 모르는 ‘미세먼지 환기장치’
    → 2006년 이후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서울시의 경우 전체의 20%가구)
        환기장치 설치 의무화 했으나,
    가. 인식부족으로 실제 사용율이 매우 낮음
    나. 법령 제정 시 초미세먼지(PM2.5) 고려되지 않아 효과 미흡

결론: 저비용으로 쉽게 미세먼지를 차단 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 요구됨
※ 공동주택의 경우 모든 공동주택에 도입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1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은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됨

1. 한국일보(18.3.7): 학교 공기청정기, 늘리는 게 상책인가요
    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설치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
    나. 대당 150~300만원 가량인 스탠드형 공기청정기 설치 후 저감효과 10%
    다. 설치 후 유지비용 문제로, 교사들은 소음과 관리부담으로 사용을 꺼려 
2. 뉴시스(18.7.18): 대전시의회 “학교 공기청정기 도입 효과 의문”
    가.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만 잡아서 될 문제가 아니라 장기간 
         밀폐된 공간에서 있다가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는 등 역효과를 고려해야
    나. 역효과 발생은 예산낭비
3. 제주신보(18.7.29):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돈 먹는 공룡 될라“
    가. 미세먼지가 나쁜지, 이산화탄소가 나쁜지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나. 이 사업은 ‘돈 먹는 공룡’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관리와 유지
4. 리더스경제(18.9.5): 부산교육청 교실 공기정화장치사업 효용성 논란
    가. 부산교육청 올해 추진하는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사업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에도 공기청정기 위주의 설치 고집
    나. 환경단체 ‘미세먼지 나부터 줄이기 시민행동’은 “제대로 된 검토 없이 
          설치되는 공기정화장치는 세금낭비 정책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
5. 환경미디어(18.3.12): 미세먼지 나쁨일 때 당신의 선택은?
       → 미세먼지는 돈, 관리 안 되면 무용지물
    가. 전기세와 주기적인 필터교체비용이 만만치 않음(개당 5~10만원)
    나. 다중이용시설은 관리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미작동 시간이 늘어나고, 
         필터교체주기를 늘리면서 실내공기질이 나빠지는 구조
    다. 온라인 커뮤니티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의 활동가는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공기순환장치도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실내공기질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밝힘

1.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 시범사업 추진
    가. 기간: 2017, 11월 ~ 12월
    나. 대상: 35개 초등학교 61개 교실

2. 공기질 분석 결과: 정책변화 필요
    가. 공기청정기만 설치한 교실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최대 30%저감
          효과 발생, 그러나 학생들이 교실 내에 있는 시간에는 효과가 더 떨어짐
    나.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 등 복합적으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 
          교실은 미세먼지는 최대 70%, 초미세먼지는 최대 40%까지 떨어짐
    다. 공기정화장치 사용 실태조사: 20%미사용
          : 사유: 전기료(9%), 소음(7%), 청소나 번거로움 등 기타
    라. 공기청정기 부작용
          1)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창문 폐쇄 →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2,300ppm)
          2) 2,000ppm 졸림, 3,000ppm 두통 발생 등 건강 피해
    마. 결론: 현재 공기청정기만으로는 교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